자영업1 한국의 자영업자는 얼마나 일을 많이 할까? 자영업을 한다는 것, 장사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영업자는 "인생을 갈아 넣는다"는 표현을 한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경쟁업체와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와 싸우고,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서 생존경쟁을 하는 자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한국의 자영자 비중은 25.1%로 OECD 국가에서 가장 많다.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인 셈이다. 동네한퀴만 돌아봐도 점포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영업자가 3년을 버티기 어렵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게 되었다. 우리의 자영자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까? 1. 자영업자 영업시간은 어떻게 될까? 편의점은 문을 닫지 않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가장 길다. 아르바이트 숫자에 따라서 12시간 .. 202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