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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및 세상 이야기22

cover thumbnail 6 소는 현재 최고의 재테크 수단인가? 소 키우는 데 얼마나 들까? "우골탑"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소의 뼈를 탑으로 쌓아서 자식의 교육에 투자하였는 뜻으로, 높은 교육열과 그 당시 최고의 재산이 소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과거에는 우골탑이라는 말은 매우 흔한 말이었지만, 요즘에는 듣기 어렵다. 교육열은 과거에 비해서 뒤지지 않지만, 소의 재산적 가치는 과거에 비해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시장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악화, 이자율의 상승, 경기침체 예상 등 매일매일 악재의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소를 팔면 최고의 재테크가 된다는 뉴스가 등장했다. 자본을 일하게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투자를 하는 것이 자본시장이지만, 소가 다시 주목받는 것이 의외이다. 물론 물가가 올라.. 2022. 5. 29.
cover thumbnail 6 한국의 기부 현황은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는? 과거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하면서, 인간의 본성은 선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주위의 사람들을 보살피며, 돌본다. 그리고 더불어 가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맹자의 성선설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주장하였다. 물론 이에 대한 "성악설", "성무 성악설"등 다양한 인간 본성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다. 무엇이 인간의 옳은 본성이 인지 정의를 하는 것은 어렵다. 인간은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통해서 판단력과 행동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기부"는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력 중 하나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고 싶다는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돈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탐욕적인 기부단체의 횡령, 사적인 자본 유용 그리고 이에 대한 허약한 법적 처벌 등 기부문화에 대한 불신.. 2022. 5. 24.
cover thumbnail 6 한국의 도서관은 얼마나 많이 있을까?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책을 읽으며, 책 한 권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한다. 누구나 독서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며, 정부와 세상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도서관을 짓고 책을 보유하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독서를 바탕으로 세상의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한국은 고등학교 때까지 많은 독서를 하다가, 성인이 되면 책을 잘 보지 않게 된다. 특히 일자리를 얻게 되면, 일하기 바쁘게 되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때로는 도서관 사서로 사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된다. 스트레스도 적어 보이고, 출퇴근도 정해져 있고, 실적과 결과 쫓겨 보이지도 않는다. .. 2022. 5. 21.
cover thumbnail 6 한국 전력의 적자와 원자력 발전소는 미래의 혁신인가? 세계의 물가 상승하고 있다. 내 월급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사는 것도 점점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 전쟁과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의 상승 등 물가의 상승 원인은 다양하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불황이 가속화될 것이며, 스테이크 플레이션 우려를 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전기료"의 인상이다. "전기"는 인류의 삶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전기세를 인상하게 되면 사람들의 고통이 가중화 될 것이다. 그렇다고 적자를 계속 지켜볼 수도 없기 때문에, 정부와 한전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한 상황이다. - 한국전력의 적자 규모는 얼마나 될까? ---------------------------------.. 2022. 5. 15.
cover thumbnail 6 북한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공짜 백신을 원하는가? ----------------------------------------------- 북한은 지난 12일 하루 전국에서 1만 8천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한 6명이 사망했다고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국가비상방역 사령부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보고 내용과 관련 "4월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 확대돼 짧은 기간에 35만여 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나왔으며 그중 16만 2천200여 명이 완치됐다"라고 밝혔다. 2022.5.13 (출처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2022. 5. 14.
cover thumbnail 6 한국의 장애인 등록 수 및 장애별 인구수 현황은? 요즘 장애인 단체에서 "장애인 이동권"과 그에 맞는 "재정지원"을 요구하면서, 지하철 점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장애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인간으로 당연한 기본권을 주장할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시민의 출근길을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개인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그렇다고 평가하기 매우 어려운 이슈 사항이다. 장애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당연히 장애인이 스스로 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자유롭게 눈으로 볼 수 있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리고 싶은 것은 매우 당연하다. 그러나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운은 하늘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개인.. 2022. 5. 13.
cover thumbnail 6 세계 인구 수와 한국 인구 수는 어떻게 될까? 한국은 OECD 세계 최저 출산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구수 감소가 시작되면서, 한국의 산업과 미래가 어둡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뉴스는 하루에 한 번씩은 출산율 및 인구수, 고령인구수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체감은 되지 않는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면, 사람들이 어디에서 나타나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끝없이 많은 고층 아파트들과 빌라들이 있지만, 모두 집주인이 있으며 모두가 실거주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몇십만 명 발생하면,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감염이 된 건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의아해진다. 정말 사람이 부족하긴 하는 걸까? 인구가 감소하기는 하는 걸까? 뉴스는 단순히 공포를 조장하는.. 2022. 5. 11.
cover thumbnail 6 사람들은 쉬는 날에 무엇을 하며, 여가 비용으로 얼마를 사용할까? 사람과 기계의 차이점은 기계는 명령에 따라서 일만 하지만, 사람은 일만 하고 살지 않는다. 수면을 취하고, 휴식을 갖는다. 사람은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은 사람은 문화를 즐기는 것이다. 동물들은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은 기본적인 욕구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여행도 가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면서 문화생활을 즐긴다. 휴식과 여가 생활은 인생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삶의 활력소이다. 그래야 다음에 새로운 일을 할 때 더 많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취미와 여가활동에 엄청난 돈을 쓴다. 경제학적으로 무의미한 소비 지출일 수 있다. 하지만, 취미와 여가생활의 지출은 삶을 만족스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 2022. 5. 9.
cover thumbnail 6 경유 가격은 휘발유 가격 보다 높아질까? 세계의 원유 가격이 끝없이 상승하고 있다. 그 결과 국가와 개인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 원유와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개인과 국가는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021년만 해도 세계의 화두는 ESG 경영과 탄소배출량 감축이었다. 그리고 생존과 실리 앞에서는 ESG 경영과 탄소배출량 조정이라는 명분은 사라지고 있다. 환경보호보다는 내가 살고 봐야 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다양한 산업이 충격을 받고 있다. 운송직, 석유제품 판매기업, 출장이 많은 직업 등 모두가 증가한 비용 부담에 힘겨워하고 있다. 당연히 증가한 비용들은 모두 고객에게 전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를 높이고, 통화량을 억제하고 있다. 20.. 2022. 5. 8.
cover thumbnail 6 한국의 연령별 음주율 및 흡연율 현황은 어떻게 될까? 인류의 역사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과 담배"이다. 담배는 서기 7세기경에 마야 신적의 벽에서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그림이 발견되면서, 담배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술 역시 기원전 4,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록을 보면, 포도주 교역이 주된 상품으로 기록되었는데, 이전부터 술은 취급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술과 담배로 인한 사건사고는 현재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 폭행, 간접흡연 등 돈과 건강을 모두 잃는 술, 담배는 왜 없어지지 않을까? 역시 마약 성분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묘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중독성을 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음주와 담배..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