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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순위

세계의 제약 회사(브랜드) 순위는 어떻게 될까?

by 나이스마법사 2022. 5. 22.

< 2022년 세계 제약회사 현황 > 

썸네일&#44; 약&#44; 주사

 

201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약 3~4만 명 수준으로 많이 하락하였지만, 언제라도 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제약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이번 코로나 백신 주사를 개발함으로써, 시골에 계시는 노인들도 모두가 알게 되는 제약회사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물론 제약회사의 매출액과 기업가치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한국도 제약회사가 많이 있다. 신풍제약, 셀트리온, 유한양행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지만, 제약과 의료는 어려운 분야기 때문에 개인들이 잘 알지 못한다. 물론 나도 제약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저 주식이 갑자기 상승하여, 부자가 되는 기업들을 의미하는 정도였다.

 

 

 


< 국가별 세계 제약회사 보유 >

국가별 세계 제약회사 보유 현황
(출처 : Brand Finance)

 

미국은 세계에서 9개의 높은 가치를 갖고 있는 제약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위는 중국이 5개의 거대 제약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의 분야는 전문 지식과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 진출하기 어려운 분야였다. 하지만 중국은 엄청난 자본과 인재들을 양성하여, 세계에 손꼽히는 제약회사를 만들어 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전통적인 유럽 강대국들이 제약회사의 많은 투자를 해왔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특히 스위스는 열악한 인구수와 자연환경에도 많은 인재와 기업을 양성한 놀라운 국가이다.

 

 

 


< 세계 제약회사  1위~10위 현황 >

 

세계 제약회사 1위~10위 현황표
(출처 : Brand Finance)

 

1위는 "존슨 앤 존슨"이었다. 존슨 앤 존슨은 어렸을 적 "로션(?)"을 업체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분홍색 로션을 기억난다. 하지만 존슨 앤 존슨은 세계의 최고의 의학 기업이었다. 2위는 스위스의 Roche 제약회사였다. 피푸 병 관련 크림, 선크림 등 다양한 의학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3위는 이번 코로나로 유명해진 화이자이고, 4위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상위 제약회사로 기록되었다.

 

 

 


< 세계 제약회사  1위~25위 순위 현황 > 

세계 제약회사 1위~25위 순위 현황표
(출처 : Brand Finance)

 

한국은 세계 25위에 포함되어 있는 제약회사가 없었다. 현재 한국은 아직 혁신적인 제약을 개발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백신 허브로 발전되면서, 제조 기술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의 제약회사가 새로운 신약을 개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의외로 일본도 제약 분야에서는 약한 편이다. IT, 전자 등에서는 매우 강력한 브랜드를 갖고 있지만, 제약에서는 투자 대비 결과가 낮은 편이다. 제약은 오랜 기간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은 정말 어떠한 분야이던지 강력한 기업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땅과 영토, 인구, 기술 등 모든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제약과 복지 분야는 미래에도 최고의 산업이 될 것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세계 곳곳에서 은퇴와 노인층으로 편입되면서, 의료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도 이러한 변화에서 강력한 제약 및 의료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잠재성이 높은 의료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수출액을 상승 키고, 인류의 의료 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투자와 노력, 연구 등 인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은 투자 및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유럽 국가에 비해서 열악하지만, 미래에는 중국은 약이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우리도 새로운 제약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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