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축구 클럽 현황 >
어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시합이 있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역전 성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이 준결승 진출로 역사를 이루는가 했지만, 리버풀의 벽은 높았다. 결국 레알 마드리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즘 해외 축구를 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활약을 하고 있으며, 황희찬 선수가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다. EPL 마니아들은 축구에 열광하는 시기가 아닐까. 또한 올해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서, 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매우 높은 상태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한다. 특히 Football Manager라는 게임을 2008년부터 중독적으로 해왔다. 그때부터 클럽의 규모, 인지도, 선수단, 감독 등에 다양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물론 자본력과 그 해의 활약으로 클럽의 가치는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에는 2021년도 클럽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국가별 축구 상위 클럽(브랜드) 순위
영국이 18개의 클럽을 보유하며, 가장 높은 클럽 보유국이 되었다. 독일이 12개의 클럽 보유국이 되었는 데, 의외로 많은 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2. 축구 리그 순위 현황
1위는 역시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였다. 중동의 머니와 자금력이 높은 프리미어 리그의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스페인의 라리가인데, 호날두와 메시가 빠졌지만 레알 마드리와 바르셀로나의 클럽 가치는 아직 높다. 그러나 2강 체제의 한계가 아쉬움이 남는다.
3위는 독일의 분데스리가이다. 4위 이탈리아 세리아 리그를 넘었다는 것이 놀라운 결과이다. 세리아의 7 공주의 매력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독일은 이적료에 제한 규정이 높고, 클럽 부채에 대해서 정부가 민감한 편이서, 대규모의 클럽 생성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성적과 클럽 규모가 많이 향상되었다.
참고) 국가별 리그 가치 현황
프리미어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스페인과 독일이 비슷한 현황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리그가 많이 축소된 것이 아십니다. 네덜란드는 유소년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높은 리그인데, 규모면에서는 낮은 편이다.
3. 축구 클럽 상위 10위
다음의 순위를 보면, 많은 축구 팬들이 싸움을 버릴 것으로 보인다. "레바뮌"이라는 용어로 바이레른 뮌헨의 평가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스날이 토트넘에 낮은 평가에 화를 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클롭의 리버플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도 많은 것이다.
물론 다음의 평가는 "자산가치''와 "브랜드 가치" 로만 평가한 것이라는 점을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
4. 축구 클럽 상위 1-50위 현황
개인적으로 순위를 봤을때, 영국과 독일이 고평가 되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저평가된 게 아닌가 의문이 든다. AS 로마가 39위가 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AS 로마는 부채가 너무 많아서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이 22위라는 평가를 받는데, AC 밀란, 발렌시아보다 높은 순위를 받았다. 역시 자본력이 막강한 구단주가 등장하니, 자산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결론
축구 클럽 순위는 초 상위를 제외하고는 많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정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사실은 맨체스터 유나이트와 토트넘도 구단 부채가 많은 편이지만, 클럽 인지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튼도 요즘 강등 위기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상위권이라는 것은 축구팬으로 써 납득이 안되기도 한다.
축구 클럽 가치 순위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그냥 축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얼마나 활약하게 될지 궁금해 진다.
'기업 가치 순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화장품 기업(브랜드) 순위는 어떻게 될까? (0) | 2022.05.09 |
---|---|
세계 석유(오일) 및 천연가스 기업 브랜드 순위는? (0) | 2022.05.08 |
세계의 호텔 브랜드 순위는 어떻게 될까? (2) | 2022.05.05 |
세계 장난감 기업 및 브랜드 순위는? (0) | 2022.05.03 |
세계 보험사 브랜드 순위는 어떻게 될까? 한국 보험사 브랜드의 순위는? (0) | 2022.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