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령별 음주율 및 흡연율 현황은 어떻게 될까?

< 2020년 음주율 및 흡연율 >

 

인류의 역사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과 담배"이다. 담배는 서기 7세기경에 마야 신적의 벽에서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그림이 발견되면서, 담배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술 역시 기원전 4,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록을 보면, 포도주 교역이 주된 상품으로 기록되었는데, 이전부터 술은 취급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술과 담배로 인한 사건사고는 현재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 폭행, 간접흡연 등 돈과 건강을 모두 잃는 술, 담배는 왜 없어지지 않을까? 역시 마약 성분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묘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중독성을 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음주와 담배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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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령별 음주율은 어떻게 될까?

 

(출처 : 통계청)

(출처 : 통계청)

• 남자는 70.2% 가 음주를 하며, 여자는 47.8%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자는 30대에서, 여자는 20대에서 가장 많은 음주율을 보여주었다.
• 나이가 들수록 음주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 남자는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60% 넘는 음주율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음주율은 세계에서도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사실상 50% 이상의 음주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남자의 음주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남자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서 음주가 높은 비율을 찾이하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그러나 2010년부터 남자의 음주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여자는 음주율이 약간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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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령별 흡연율은 어떻게 될까?

 

(출처 : 통계청)

 

(출처 : 통계청)

 

• 남자의 평균 흡연율은 34%이며, 여자의 평균 흡연율은 6.6% 로 나타났다.
• 남자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흡연율을 보였으며, 여자는 20대에서 가장 높은 흡연율을 보여주었다.
• 남자는 2008년부터 흡연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여자는 2008년부터 흡연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다음의 통계 자료는 공적자료이기 때문에, 10대가 포함되지 않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10대의 흡연율이 포함된다면, 한국의 평균 흡연율이 엄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 여성 모두 흡연율 조사에 거짓으로 답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 흡연율은 더 높지 않을까 예상된다.

 

  

 

하루의 담배를 피우는 개수는 어떻게 될까?

 

(출처 : 통계청)

 

하루에 담배를 11~15개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한 갑에 20개의 담배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의 반값 이상을 피운다고 봐야겠다. 다음은 평균값이기 때문에, 하루의 1~2갑을 피우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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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코로나로 인하여 회식이 많이 줄었다. 자영업자들은 우울했지만, 직장인들은 오히려 환호를 하였다. 물론 슬픈 자영자도 있을 것이다. 음주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건강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음주와 담배를 막을 수는 없다. 당연히 완전히 없앨 수 없으니, 줄여가는 방식으로 개인의 건강과 돈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