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사, 공항, 항공기 제조업체 순위 >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2022년 되어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벌써 2년이 넘었지만, 언제 코로나가 종료되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비행기를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이륙을 할 때,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이상하게 좋았다. 그리고 해외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 음식 등을 즐기는 것도 좋았다.
그렇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사실은 모두가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비행기를 탔을 때의 기분은 매우 설렌다.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의 항공산업과 여행산업이 심각한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날을 꿈 꾸어본다.
1. 세계 항공사 브랜드 순위는?
1위는 델타항공, 2위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3위는 유나이트 에어라인으로 모두 미국가에서 높은 항공사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도 6,7,8위의 랭크가 되어 있는데, 항공사의 평판은 미국이 좀 더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대한항공은 23위", 그리고 재정문제로 말들이 많은 "아시아나항공이 35위"로 기록되었다. 만약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면, 대한항공의 브랜드 가치는 20위권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독과점 체제가 될 수 있는 우려도 작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공사인 Cathay Pacific 이 중국으로 표시되어있는 것이 충격이다. 원래는 홍콩을 대표하는 항공사였는데, 정치적인 이슈가 항공사에 전염된 것 같아서 씁쓸하다.
2. 세계 공항 브랜드 순위는?
1위는 파리 공항에 찾이하였으며, 2위는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이었다. 한국의 인천공항은 4위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 2020년에 비해서 한 단계 하락한 결과이다.
미국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이 13위를 기록하였는데, 높은 항공사 순위에 비해서 공항의 브랜드 가치는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3. 세계 항공기 제조업체 브랜드 순위는?
미국의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가장 높은 항공기 제조업체였으며, 3위는 프랑스의 "에어버스"가 위치하고 있다. 위에 표에서 알 수 있듯이, 1-20위 거의 모두 미국과 프랑스 업체가 브랜드 평판이 가장 높았다. 항공기는 기술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과 프랑스에 영향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중국의 AviChina도 18위의 항공기 제조업체인데, 현재 높은 자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항공기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 언젠가는 중국의 비행기를 타게 되지 않을까.
결론
처음에 말했듯이 항공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 및 순위의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국가들이 영원히 문을 걸어 잠그고 살 수 없으며, 항공산업은 다시 부활할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주식 투자를 하고, 밝은 항공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하루라도 빨리 일상 및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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