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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21

cover thumbnail 6 2021년 세계 GDP 순위는 어떻게 될까? 만약 살 수 있는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디서 살고 싶습니까? 사람의 따라서 다음의 대답은 모두 달라질 것이다. 자연이 아름다운 곳, 소득이 많은 곳, 여유가 있는 곳, 인프라가 좋은 곳, 안전한 곳 등 사람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모두 다를 것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좋은 국가에서 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GDP는 국가의 생산능력과 부유함을 표현하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경제학을 배울 때는 항상 등장하는 기본 용어이다. GDP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 2022. 5. 4.
cover thumbnail 6 한국의 실업률 및 OECD 실업률은 어떻게 될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다. 첫 직장에 들어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적응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 더 좋은 기업에 가기 위해서, 더 높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서, 건강상의 이유로, 적성에 맞지 않아서 등 우리는 퇴사를 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물론 첫 회사에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년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업률의 정의는" 취업자와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실업자를 포함한 "경제활동인구"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노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지가 없는 자는 실업률의 계산에서 제외된다. 또한 원칙적으로 학생과 주부는 제외하고 있으나 수입을 위해.. 2022. 5. 3.
cover thumbnail 6 웨렌버핏은 왜 에너지 기업을 구입하였는가?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래 주주총회가 진행되면서, 웨렌버핏은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4분기 셰브론 주식 940만 주를 추가 구입하여, 총 3800만주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금액이 약 45억 달러가 되었다. 그 결과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4위에 위치해있었던, "코카콜라"보다 "셰브론"의 보유 비중이 더 높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셰일 오일가스회사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엄(Occidental Petroleum)"의 지분을 약 9,120만 주를 보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옥시텔의 지분율을 12%를 보유하게 되었다. 워런 버핏은 왜 갑자기 에너지 기업을 공격적으로 매수하였을까? 먼저, 셰브론 코퍼레이션.. 2022. 5. 2.
cover thumbnail 6 한국의 자영업자는 얼마나 일을 많이 할까? 자영업을 한다는 것, 장사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영업자는 "인생을 갈아 넣는다"는 표현을 한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경쟁업체와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와 싸우고,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서 생존경쟁을 하는 자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한국의 자영자 비중은 25.1%로 OECD 국가에서 가장 많다.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인 셈이다. 동네한퀴만 돌아봐도 점포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영업자가 3년을 버티기 어렵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게 되었다. 우리의 자영자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까? 1. 자영업자 영업시간은 어떻게 될까? 편의점은 문을 닫지 않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가장 길다. 아르바이트 숫자에 따라서 12시간 .. 2022. 5. 1.
cover thumbnail 6 러시아의 기준금리와 환율은 어떻게 될까?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이며, 세계 경제 전반이 불안정하고 있다. 천연가스, 밀 등 원자재의 가격은 매일 상승하고 있으며, EU와 미국의 러시아 제재 등으로 환율은 매일매일 변화하고 있다. 이제 러시아의 루블화는 비트코인보다 더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몰도바의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는 자료가 발표되었다. 러시아 전쟁은 장기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 경제의 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에 따른 스테그 플레이션 우려가 매우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2월 28일 기준금리를 20%로 상승하였다. 러시아 전쟁의 시작과 함께,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서 과감한 기준금리 인상을 .. 2022. 4. 30.
cover thumbnail 6 한국의 가구당 부채(빚) 보유액은 얼마일까? 과도한 빚을 지다가 빚 독촉을 받게 되면 인생이 많이 고달파진다. 쉬지 않고 전화, 문자, 카톡에 시달리고, 우편물이 매달 쌓이게 된다. 그렇게 심리적인 압박감, 금융생활에 제한, 일상생활의 불가능함에 따른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의 가계 부채 증가액이 "5,000조"를 넘었으며, "부채액 14년 만에 최고치 경신"이라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문제는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변동금리 대출자 및 다 대출자의 피해가 점점 늘어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채(빚)를 얼마나 갖고 있는 것일까? 한국의 가구당 평균 부채액은 "8,80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6.6%가 증가"한 수치이다. 1. 부채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및 구성.. 2022. 4. 28.
cover thumbnail 6 한국의 가구당 평균자산액 및 순자산액, 재산은 얼마일까?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항상 걱정하는 것은 "돈" 문제이다. 우리는 부자를 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한다. "그들은 어떤 삶을 살까?", "걱정이 있긴 할까?", "돈이 많으면 어떤 기분일까?", "직장은 취미로 다니는 것일까?". 사실은 나도 부자들이 너무 부럽고, 부자들의 인생은 어떨지 궁금하다. 도대체 한국 사람들은 얼마를 갖고 있을까? 다음은 한국의 자산(재산) 금액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한국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253만원(2021년)" 이며, "부채는 8,801만원(2021년)" 그리고 "순자산은 4억 1,452만원"으로 발표되었다. 4억 천만원이 있다면 한국의 평균 재산 보유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 2022. 4. 28.
cover thumbnail 6 수도권과 세종으로 진격하라! (2021년 연간국내인구 이동현황) 2021년도는 "부동산의 해" 라고 불려질 만큼,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매우 높았다. 빚투(빚을 내서 투자한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 초품아, 몰세권, 편세권, 스세권 등 너무 많은 부동산 신조어가 생성되었을 정도로, 부동산의 대한 관심은 환상적이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고, 때로는 팔고, 재계약을 하고, 이동하는 등 부동산 관련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인구 이동 결과에도 관심을 갖는 자료가 되었다. 2021년도 이동자 수는 "총 721만 3천명" 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보다는 6.7% 감소하였지만, 근 5년 동안 2번째로 높은 이동자 수치를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의 약 14%의 인구가 이동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먼.. 2022. 4. 27.
cover thumbnail 6 우리는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한국은 OECD에서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특히, 베이비 부머 세대는 부모 부양과 자식 부양을 동시에 하고, 직장생활의 불안정을 느끼면서, 노후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MZ 세대는 노후준비의 편안한 세대인가?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화가 되면, 부양해야 할 가족이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고 MZ 세대가 엄청난 소득을 이루는 것도 아니다. 아마도 노인 빈곤율은 계속 진행될 것이고, 사회적인 갈등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럴수록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정책과 방향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1.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노후를 준비를 하고 있는 비.. 2022. 4. 27.
cover thumbnail 6 국가별 가계 자산 구조(자산 비중)는 어떻게 될까? 과거 바빌론의 부자들은 30%의 현금, 40%의 부동산, 30%의 소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살아왔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에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술들이 개발되면서, 금융자산, 금, 연금, 비트코인 등 과거에 없던 새로운 자산의 구성요소도 포함한 포트폴리오가 활성화되고 있다. 미국은 금융이 발달한 나라인 만큼 가계의 금융자산 보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부동산에 대한 가계 자산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국가의 자산 성격 및 국민의 성향에 따라서 가계의 구조도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는 국가마다 가계 자산 비중이 다른지 확인해 보자. 한국 한국은 “비금융자산이 64.4%(2019년)”으로 결국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자산의 비중이 약 64%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 2022. 4. 25.